최종편집 2024-02-21 10:49 (수)
제주시갑 장동훈, '공천 부적격' 컷오프 ... 그 이유는?
제주시갑 장동훈, '공천 부적격' 컷오프 ... 그 이유는?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2.07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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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6일 발표된 공천부적격자 명단에 포함
선거법 위반 등으로 컷오프된 것으로 전해져
장동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장동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했던 장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컷오프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4.10 총선 공천신청자 849명 중 29을 공천 부적격 대상자로 추려냈다. 

이 중에 제주시갑에서 출마한 장동훈 예비후보도 포함됐다. 장동훈 예비후보가 부적격자에 포함된 건 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선 예비후보의 전과 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장동훈 예비후보는 1993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이어 2010년에는 사기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외에 2013년 정치자금법 위반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2018년에는 산지관리법위반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 이후에도 업무방해와 건축법위반 등으로 각각 벌금형을 선고받으 바 있다. 

이번에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된 장동훈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이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공천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승복했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도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의 길을 이제는 멈추려 한다"며 "그 동안 주신 과분한 사랑과 관심, 진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덕의 소치로 끝까지 길을 함께하지 못함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민을 섬기며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가 컷오프됨에 따라 제주시갑에서 국민의힘 출마자는 김영진 예비후보만 남게 됐다. 향후 더불어민주당에서 경선을 거쳐 후보가 확정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진 후보의 대결구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이외에 다른 후보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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