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2-20 17:22 (화)
[날씨] 제주, 흐리다가 맑음··· 산지는 가끔 ‘눈’
[날씨] 제주, 흐리다가 맑음··· 산지는 가끔 ‘눈’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2.1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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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사진은 흐린날씨 자료사진.
11일 제주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사진은 흐린날씨 자료사진.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설 연휴인 1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다. 산지에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제주도 산지에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6시부터 낮 3시까지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중산간과 해안에도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 산지 지역 예상 강수량은 1mm 내외다. 적설량은 1cm 내외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12일까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오는 13일은 평년대비 4~6도 더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11일은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낮최고기온은 11~12도가 되겠다. 오는 12일은 맑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3~14도가 예상된다. 오는 13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최저기온은 7~9도, 낮최고기온은 16~17도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풍도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산지에는 초속 20m 강풍이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며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눈과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도로도 미끄럽고 가시거리도 짧으니 반드시 감속운행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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