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성인 280명 대상
국립제주박물관이 제주 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2024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주제는 ‘문화유산으로 살펴보는 제주’로 정했다. 강연은 매회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문화유산, 대중에게 다가가다(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 △글과 그림으로 남긴 제주 목사의 기억, <탐라순력도>(김승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제주의 옹기(염미경 제주대학교 교수)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이수경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어느 수집가의 초대(이재호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유배인이 남긴 글씨(강민경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 △기록 문화유산으로 본 한라산(안웅산 제주자연문화유산본부 학예연구사)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시대 제주(서윤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제주의 불교미술(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등이다.
대상은 성인 280명이다.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교육/행사→성인→2024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