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김승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부상일’ 변호사 위촉
김승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부상일’ 변호사 위촉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3.28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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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변호사가 김승욱 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됐다/사진=김승욱 후보
부상일 변호사가 김승욱 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됐다/사진=김승욱 후보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지난 2022년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부상일 변호사가 김승욱 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총선 후보는 지난 27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부상일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상일 변호사는 “지난 20여년 민주당의 독식으로 제주의 경제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하고 있다”라며 “제주인 김승욱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뤄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해 반드시 제주의 새로운 봄을 도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제주도민에 대한 부상일 변호사의 애정에 경의를 표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에 흔쾌히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제주도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진실함과 간절함으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부권 신도시건설과 제주 농수축산업 혁신, 감염병 전문병원 및 관광청의 유치를 이뤄내겠다”라며 “제주 구도심 활성화, 제주 환경을 위한 정책, 청년 정책 및 돌봄서비스 강화 정책 등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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