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부대길)은 지난 3일 오후 8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강행부)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에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과태료 부과 예정 2건을 적발하고 경고스티커 35건을 부착했다.
앞으로도 노형동은 4주간 주5일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집중단속을 하여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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