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부대길)은 지난 7일 오후 8시부터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 클린환경지킴이(회장 강태원) 및 동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경고스티커 30건을 부착하였다.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매주 1회 지속적인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집중단속을 하여 "깨끗한 노형동"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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