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보조금 6억원에 110개단체 16억 신청
사회단체보조금 6억원에 110개단체 16억 신청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2.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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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특정정당이나 후보자 지지 단체 제외..이달중 결정

제주시에 민간지원단체 보조금 신청금액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민간지원단체 보조금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0개 단체에서 16억2900만원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129개 단체에서 17억8200만원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제주시는 지원기준을 강화하고 클린카드사용을 의무화 하는 등 관습적인 지원을 하지 않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지원되는 보조금은 6억2300만원으로 제주시는 이달 중 사회단체 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심사는 경제성, 파급효과, 독창성, 사회문제 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 여부 등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의한다.

특히 특정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또한 지난해 지원받은 보조금에 대해서는 집중점검, 사업비 집행에 흠이 있었던 단체에 대해서도 보조금지원을 하지 않키로 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101단체에 5억1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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