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 가사.간병도우미 사업 확대 시행
남제주군, 가사.간병도우미 사업 확대 시행
  • 이경헌 시민기자
  • 승인 2006.02.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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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은 불우한 이웃들의 손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남제주군은 저소득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상위계층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가사.간병도우미사업을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남제주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9천만원 예산으로 동부지역(남원, 성산, 표선)은 남제주군 종합사회복지관, 서부지역(대정, 안덕)은 남제주 자활후견기관에서 차상계층 등 저소득층 12명을 기사.간병도우미로 채용했다.

남제주군은 기초생활 보장수급 노인 중 연고가 없는 노인, 투병중인노인, 장애인 등 216개 가구에 대해 주기적으로 기사.간병도우미를 방문시켜 청소와 빨래, 시장보기, 병원동행, 밑반찬 배달, 이동목욕, 말벗 등 가족 역할을 수행케 해 대상노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제주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에 대한 가사지원과 간병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사업비 1억9300만원을 확보해 가사.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취약계층을 수혜대상으로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일자리 제공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위해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남제주군은 지난해까지는 이동목욕 차량 1대를 이용해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을 격주로 이동목욕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이동목욕 차량 1대를 추가 확보해 총 2대로 매주이동목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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