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경제살리기 대책 마련을 위한 한나라당 경제활성화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 의결을 거쳐 당내 인사들과 외부 전문가 등 11명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을 선정하고, 현명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위원장으로 임명, 외부의 정책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심각한 장기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에 위원장으로 임명된 현 예비후보는 삼성물산 회장과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한나라당 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위원장=현명관

△부위원장=김양수 전용욱

△위원=김기현 박형준 유승민 이종구 이혜훈 정희수 최경환 박정우 이지환 곽문규 김재원 이금륭 정규재 황인학 한상완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