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홍석준 기자가 제17대 제민일보 노조 지부장에 선출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제민일보지부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제민일보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단독 출마한 홍석준 기자(편집국 정치부)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신임 감사로 김대생 기자(편집국)와 김희준 전산실장(기획관리실)이 선출됐다.
홍석준 신임 지부장은 1970년 생으로 오현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96년 제민일보에 입사한 10년차 기자로 교체부와 경제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 기자(제주도청 출입)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