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등반이 지난 30일 캘리그라피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졸업반인 중3 학생들이 중심이 돼 전시를 하고 판매도 하며 수익금 전액을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 기부했다.
졸업생 대표인 아라중 양인권 학생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받은만큼 돌려드리지는 못하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김봉한 관장도 “졸업은 했지만 복지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참여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 064-726-8389/ 010-9570-0208, 담당자 오주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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