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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특별자치도, 누구를 위한 '특례'인가
[우리의 주장]특별자치도, 누구를 위한 '특례'인가
  • 미디어제주
  • 승인 2005.08.31 17:05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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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엔 균형이 필요 2005-09-19 14:51:25
문대탄
[2005-09-18]
교육개방 = 공교육악화?
"교육개방이 공교육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몇 천 명이 모여 소리 지르는 것, 부끄럽지도 않나
조용히 설명해 보라.
어떻게 해서 '교육개방'이 곧 '공교육 악화'로 연결되는 건지
어떤 원인/결과의 과정을 거쳐 그렇게 될 것인지를 ...
정치적 세 과시 말고, 교육의 논리로.



박정희
[2005-09-17]
제주도에도 박정희가 있어야 한다
한국에 박정희가 없었다면 아마도 필린핀이나 캄보디아 수준이 아닐까
캄보디아에서 그랬듯이 좌익이 정권을 잡아 아마 500만명은 학살당했을 것이다.

제주도에도 박정희가 있어야 이런 좌파들을 다 잘라버려고
경제발전을 할 수 있는 하는데
좌파들의 주장은 이론적으로 그럴듯 하다. 그러나 실제는 맞지 않다.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 좌경화 된다. 그래야 놀면서도 말로 먹고 살수 있으니까
이런 자들이 설치면서 힘이 세지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아니라 더불어 못 사는 사회가 된다.

김태환 도지사님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소신껏 밀어 붙여 제주도의 경제발전을 이루십시요

육지부보다 국민소득이 5천불정도는 앞선 나가는 제주를 건설합시다



역사
[2005-09-16]
힘겹게 먹고 사는 사람
황토물들인 옷입은분이여,
그 옷이 비싸다든데
당신은 철밥통이라서 사입었는지 모르지만,
아니면 어느 학부형이 준건지 모르지만,
이제 그만 조용하시오.
전교조를 어떤사람은, 육지에서는 좌익이라 한다오.
왜 그런지 아시오?
자본주의 남한에 사는 대다수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언행을 하니까 그렇다오.
제발 제주의 장래를 생각하시오.
당신의 황토옷입은 모습은 제주의 역사에 새겨지오.
자손만대로 부끄러운 선조로 남게 될것을 생각해봤소?.



허허
[2005-09-16]
개피볼까봐
허허..
교육개방 하면
실력딸려 개피 볼까봐 그러는 모양인디
그러면 안되죠
새싹들의 희망을 줍시다



학보형
[2005-09-16]
니들 선생맞어!
소위 인간을 만는다 해도 과언이 아닌 선생들이
저모양이니..쯔쯔
애ㅡㄹ 교육이 제대로 되겠어

가짜시민 2005-09-07 18:41:00
서글픈 진짜시민,,,,,,
,,,,,,,,,,,,,,,,,,,,,
,,,,,,,,,,,,,,,,,,,,,그리고 억장이 무너져서 아무말도 않겠다.

울분치미는사람 2005-09-07 15:52:13
진짜시민님 반대만하니까

자식들에게 빈깡통을 한개채워 주시는게

먼훗날의 당신의 자화상 같구만.

아님,특별자치도 만들어 봅시다.

허참 2005-09-07 07:40:57
아래 세계적 석학들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여 봐라, 욘석아 우물안의 개구리식으로 쥐뿔도 모르고 깝죽대지 말고... 모르면 배우고, 알면 귀를 여는 법이다...
어디 북한 고정간첩같은 말투로 제주도민을 세뇌하려는 50-60년대 화법으론 안통한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양키 운운하냐? 빌어 먹을 놈... 넌 임마 제주민속박물관에서 돼지뒷간이나 지켜라...

작지만 똑똑한 나라... 이게 제주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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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들의 ‘한국경제 이렇게 가라’


《“한국의 잠재력은 작은 사이즈에서 찾을 수 있다. 작은 나라지만 똑똑한 경제구조를 가진 국가들이 앞으로 잘될 것이다.”(앨빈 토플러) “한국 기업이 발전하려면 수직구조를 완화하고 권한과 의사결정을 분산해야 한다.”(제프리 페퍼)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 제프리 페퍼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레스터 서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교수, 위융딩(餘永定)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장 등 세계의 석학들이 5일 한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다원화되고 탈(脫)중심화되는 세계경제의 추세에 맞춰 한국의 산업구조가 더욱 유연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개인의 혁신역량을 북돋우기 위해 정부는 직접 개입 방식보다 후견인의 역할에 머물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업혁신 포럼 2005’라는 이름의 이날 행사는 산업자원부 주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 일본형 모델로는 한계

석학들은 한국 사회의 획일적인 문화, 특히 수직적인 경제구조가 시급히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토플러 박사는 “한국은 일본의 산업정책 모델을 뒤따라 짧은 기간에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지만 일본처럼 ‘버블 경제’라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며 “소수 대기업에 의존하는 지금의 발전 모델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산업화 시기에는 ‘큰 것’일수록 좋았지만 21세기에서는 ‘작은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 독일, 영국과 같은 큰 나라보다 핀란드, 스웨덴, 아일랜드와 같은 소국이 경제적으로 훨씬 알찬 것은 작지만 똑똑한 경제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것.

페퍼 교수는 한국기업의 가장 큰 약점으로 ‘수직적인 계급구조’를 꼽았다.

그는 “미래의 경쟁력은 혁신에 있고 이는 다양한 조직기반에서 나온다”면서 “한국 기업은 의사결정구조가 획일적으로 돼 있어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의 역할은 후견인에 머물러야

석학들은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성과 창의로 무장한 기업인들과 이를 키우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토플러 박사는 “한국 경제는 지나친 수출 의존에서 벗어나 수출과 내수의 조화를 찾아야 한다”면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산업이 국내 경제를 키우는 대안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가를 키워야 한다”면서 “중소기업, 벤처기업, 개인의 혁신능력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페퍼 교수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직접적이고 전면적인 개입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씨가 뿌리를 내려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데 그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기업의 경쟁력은 인재 확보에서 나온다”면서 “인재 확보를 위해 노동시장이 개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로 교수는 “모든 산업 분야를 이끌고 가기보다는 취사선택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선택보다는 과감히 버리는 결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국의 고령화 추세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해 고령화 이후 사회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동아시아 경제협력에는 양론

위융딩 소장은 동아시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경제블록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동아시아의 개방적 지역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지역 내 국가 간에 경제발전 격차가 커 공동의 이익을 찾기 쉽지 않지만 한중 양국은 정치적인 문제가 없어 향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플러 박사는 “지금 산업혁명기를 겪고 있는 중국과 달리 한국은 이미 산업발전 단계상 한발 앞서 있다”면서 “작은 국가로서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특정한 기술, 특정한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진짜시민 2005-09-06 18:35:05
댓글 단 가짜 시민은 가라
가을이 오기 전에
추석이 오기 전에 떠나라

개방이 좋으면
당신들이 그리는 꿈의 나라
아메리카로 떠나라
가서 유색인종의 설움과
천박한 자본의 쓰레기와 함께

제주를 특별개방도
주권 포기도로 만드는
참여정부 노무식과 이골통과 윤또라이와
중앙정부의 식민지 총독을 자임한 김태안과 함께
당신들이 그리는 꿈의 땅
양키의 나라로 떠나라.